88카(팔팔카) 직거래 필수 팁: 중고차 외관 도장(재도색) 쉽게 확인하는 방법
중고차 직거래에서 “무사고”만큼 자주 나오는 말이 “단순 도장(재도색)만 했어요” 입니다.
문제는 재도색이 ‘흠집 보수’일 수도 있지만, 사고·판금·부식·침수 흔적을 가리기 위한 도장일 수도 있다는 점이에요.
88카(팔팔카)는 개인 간 중고차 직거래를 더 투명하고 편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매물 등록/검색과 정보 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판매자·구매자가 직접 소통하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그래서 직거래일수록 **구매자가 직접 체크하는 “외관 검증 루틴”**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래는 정비 지식이 많지 않아도 현장에서 5~10분 안에 재도색 흔적을 잡아내는 쉬운 방법만 모았습니다.
먼저 결론: 재도색은 “있다/없다”보다 **‘왜, 어디, 어느 정도’**가 핵심
재도색 자체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닙니다.
생활 스크래치/문콕 복원 → 가치 하락이 크지 않을 수 있음
사고 후 판금+도장/퍼티(메움) 작업 → 차값/안전/감가에 영향
색 맞춤(블렌딩) 도장 → 겉보기는 멀쩡해도 경계/결에서 티가 날 수 있음
즉, 재도색 여부를 확인했다면 그 다음 질문은 딱 3가지입니다.
부위가 어디인지
이유가 무엇인지(단순 스크래치 vs 사고/판금)
골격(프레임) 손상이나 주요부위 수리가 있었는지
준비물 3개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정확도가 급상승)
스마트폰 플래시(손전등 앱): 비스듬히 비춰 결 차이 보기
마른 극세사 타월: 먼지 닦고 반사 확인
(가능하면) 도막측정기(페인트 두께 측정기): 재도색을 “수치”로 확인
도막측정기는 자동차 패널의 페인트 두께를 측정하는 용도이며, 자동차 패널(알루미늄/철) 측정에 쓰이는 제품들도 안내돼 있습니다.
88카 직거래 “재도색 5분 체크 루틴” (현장에서 그대로 따라하기)
1) 밝은 곳에서 차를 한 바퀴 (그늘/야간/비 오는 날은 피하기)
재도색 확인은 조명빨이 80%입니다.
특히 야간/비 오는 날에는 색 차이·경계·오버스프레이가 잘 안 보여요. 88카 공지사항에서도 야간, 비 오는 날 등 확인이 어려운 상황의 거래를 피하라고 안내합니다.
팁
가능하면 야외 자연광 + 밝은 주차장
차를 세워둔 방향을 바꿔서(빛을 바꿔서) 한 번 더 보기
2) 스마트폰 플래시를 비스듬히(사선) 비춰 “결/반사” 차이 보기
재도색이 있으면 같은 색이어도 표면 결(오렌지필), 광택, 반사 왜곡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세요
패널에 플래시를 사선으로 비추고
눈을 조금 낮춰서(차 옆에 서서) 반사가 일그러지는지 체크
의심 신호
특정 패널만 반사가 “울렁울렁” → 퍼티(메움) 가능성
특정 패널만 유독 유리처럼 번쩍 → 재도장 후 광택 작업 가능성
3) 패널 경계(휀다-문-쿼터)에서 색 미세 차이 확인
부분도색(블렌딩)은 멀리서 보면 티가 안 나도, 경계에서 톤이 살짝 다르거나 빛에서 탁/맑음 차이가 납니다.
체크 포인트
앞휀다 ↔ 앞문
앞문 ↔ 뒷문
뒷문 ↔ 뒷휀다(쿼터)
범퍼 ↔ 펜더(범퍼는 재질이 달라 색이 약간 다를 수도 있음)
4) 고무 몰딩·유리 가장자리·라이트 주변의 오버스프레이(분사 가루) 찾기
재도색 작업에서 흔히 남는 흔적이 도료가 주변에 살짝 날아앉는 것(오버스프레이) 입니다.
이런 곳을 봅니다
창문 고무 몰딩/도어 웨더스트립
헤드라이트/테일라이트 모서리
휠하우스 안쪽 플라스틱
도어 손잡이 주변, 주유구 캡 주변
의심 신호
고무가 ‘반짝’하거나 거칠게 도료가 묻은 느낌
유리 가장자리 실리콘 라인에 점처럼 묻은 페인트
5) 도어·트렁크·보닛을 열어서 안쪽 라인/모서리 도장 경계 확인
겉판은 잘 칠해도, 안쪽은 마감이 부자연스럽게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크 포인트
도어 안쪽 접히는 모서리(도어 엣지)
트렁크 입구 안쪽(리어 패널 가장자리)
보닛 안쪽 프레임, 라디에이터 서포트 주변
의심 신호
테이프 경계처럼 선이 생긴 도장 라인
모서리에만 유독 두껍거나 뭉친 도장
6) 볼트/힌지 주변에 공구 흔적 + 도장 깨짐이 있는지
패널을 교환/탈거하면 볼트에 공구가 닿아 볼트에 스크래치가 남거나, 볼트 주변 도장이 깨진 흔적이 보일 수 있습니다.
주의
모든 공구 흔적이 사고를 의미하진 않지만(정비로 탈거 가능),
“재도색 흔적”과 같이 나오면 의심 강도가 올라갑니다.
“가장 쉬운 확정판”: 도막측정기(페인트 두께)로 숫자 비교하기
눈썰미가 없어도 도막측정기는 수치로 재도색 가능성을 잡아줍니다.
자동차 패널의 도장 두께 측정에 사용되는 도막측정기들이 안내돼 있고(측정 범위를 µm로 표시), 중고차 도장두께 측정 용도로도 소개됩니다.
도막측정기 사용 핵심 요령 (초보도 가능한 방식)
기준값(베이스라인)을 먼저 잡기
보통 “사고가 덜 나는 부위”로 기준을 잡는데, 한 예로 **지붕(루프)**를 기준으로 추천하는 안내도 있습니다.
각 패널을 같은 방식으로 여러 번 찍기(점 3~5개)
기준값 대비 유독 튀는 패널을 찾기
“한 패널만 유독 높음”
“패널 안에서도 수치가 들쭉날쭉(부분 퍼티/부분도색)”
범퍼는 플라스틱이라 일부 측정기에서 측정이 안 될 수 있음(금속 패널 중심으로 체크)
도장 두께는 어느 정도가 정상인가요?
차종/연식/부위/제조사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다만 참고로, 현대 차량의 OEM(순정) 도장 전체 두께가 평균적으로 약 95~125µm 범위라고 소개하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래서 핵심은 “절대값”보다 내 차 안에서의 상대 비교(루프 대비 특정 패널만 튐) 입니다.
재도색이 의심될 때 판매자에게 바로 물어볼 질문 5개 (직거래 분쟁 예방)
“재도색 부위가 정확히 어디예요? (앞휀다/문/쿼터/보닛 등)”
“이유가 단순 스크래치였나요, 판금(찌그러짐)까지 있었나요?”
“도장만 했나요, 퍼티 작업도 있었나요?”
“정비 내역/도장 영수증/사진 같은 증빙이 있나요?”
“보험처리(사고이력)로 잡히는 수리인가요, 자비 수리였나요?”
포인트: 답이 애매하거나 말이 바뀌면, 외관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신뢰도가 흔들립니다.
88카(팔팔카) 직거래 안전수칙과 함께 보면 더 안전합니다
재도색 확인은 “차 상태 검증”이고, 직거래는 “거래 절차 검증”이 같이 가야 합니다.
88카 공지사항에는 직거래 시
실차 확인,
성능/사고 이력 확인(공식 자료),
서면 계약서 작성,
명의 이전 완료 확인,
급한 송금/선입금 요구 주의
같은 핵심 수칙이 안내돼 있습니다.
특히 차량 확인 전 선입금/예약금 요구는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안내합니다.
FAQ (검색 유입에 강한 질문들)
Q1. 재도색 있으면 무조건 사고차인가요?
아니요. 문콕/스크래치 같은 생활상처 보수도 재도색입니다. 다만 도막 두께가 과하게 높거나(퍼티 의심), 패널 교환 흔적이 함께 보이면 사고 가능성을 더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Q2. 도막측정기 없으면 재도색 확인 못 하나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선 조명(플래시), 패널 경계 톤 차이, 오버스프레이, 안쪽 도장 경계만 잘 봐도 많은 경우 걸러집니다.
Q3. 왜 밝은 곳에서 봐야 하나요?
색/광택/결 차이는 어두우면 숨습니다. 88카 안내에서도 야간·비 오는 날처럼 확인이 어려운 거래 상황을 피하라고 안내합니다.
Q4. 범퍼도 도막측정기로 확인되나요?
범퍼는 플라스틱이라 측정기 종류에 따라 측정이 안 되거나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 금속 패널(문/휀다/보닛/루프) 위주로 보세요.
Q5. 재도색이 확인되면 거래를 무조건 중단해야 하나요?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단순 도장(증빙 있음)**이면 합리적 감가로 협상 가능하지만, 퍼티 의심/패널 교환 흔적/설명 불일치가 있으면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게 좋습니다.